MZ세대 1년새 대출 45조원 늘었다.
빚내서 투자 열풍’ MZ세대 대출, 1년 새 45조 늘었다
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이 MZ세대에 빌려준 가계대출 규모는 올 3월 말 현재 총 259조6천억원으로 지난 1년간 44조7천억원 증가했다. 주택담보대출은 182조8천억원, 신용대출 등이 76조7천억원으로 이 기간중 각각 31조7천억원, 12조9천억원 증가하였다.
총 가계대출 증가분 중 MZ 세대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9년 33.7%에서 2020년 45.5%로 상승하였으며, 2021년중에는 50.7%로 절반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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